에디터의 한마디

정말 자랑스럽게도 15년동안 지속된 중국과 태국 활동에 이어, 한국에서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Kraemer그룹은 한국에서 프렌차이즈 체결 후, 20여개의 살롱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도 아마 웰빙, 편안함 그리고 즐거움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미용 컨셉에 반하지 않았을까요.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작업했을 때 처럼 이번에도 서양의 규칙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좋은 습관과 방식을 교류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각자 특정 기술을 내세워서 창의력 대결을 하는 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면서 같이 발전 하는 것 이죠. 한국의 미용사들은 Kraemer트레이닝 수업을 받으며 미용 기술은 물론, 마케팅과 커뮤티케이션 방식을 터득하고, 프랑스의 미용사들은 한국 파트너들의 특별한 노하우를 접하는 것 이죠. 그렇게 서로의 기술을 나누면서 같이 발전함과 더불어 미용 시장의 변화를 따라갈 수 있는 것이죠. 프랑스 국내에서의 시장 뿐만이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 전 세계적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표니까요.
중국에서 첫 살롱을 오픈 했을 때부터 전 항상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자세로 대합니다. 글로벌화는 서양의 방식을 우선시 하고 강요하는 시장의 단일화가 아니라는 것이 저의 변함없는 의견입니다. 중국, 태국 그리고 한국은 우리에게 문화적, 철학적 가르침 뿐만이 아니라 미용을 비롯한 여러 가지 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물론, 아시아 시장을 통한 그룹의 발전이 우리의 목표이지만 우리의 파트너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으면서 같이 성공해 나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이런 저의 소망이 저는 정말 자랑스럽고 이렇게 새로운 문이 열리면서 또 다른 미래를 써나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야닉 크래머 Yannick Kraemer